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8/2011120801920.html 서울시에 따르면 7일 현재 서울시민에게 공급되는 6개 정수장(광암·구의·뚝도·영등포·암사·강북) 가운데 광암·영등포 정수장을 뺀 4개 정수장의 물이 악취 유발 물질인 '지오스민(geosmin)' 환경권고기준(20ppt 이하)을 최대 2.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수돗물을 1~3분간 섭씨 100도 이상으로 끓여 마시라'는 임시 가이드라인을 9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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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돗물은 끓여서 드세요.
라는 가카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듯;;
은 농담이고. 4대강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4대강 살린다고 했으면, 물정도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