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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16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덧글대통령
추천 : 4/2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1 16:59:22
진보정의당은 오늘(2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고 새 대표로 천호선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사회민주당과 민들레당, 정의당 등 3개 후보를 놓고 당원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의당이 과반인 51.8%의 지지를 얻어 새 당명으로 결정됐습니다.진보정의당과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등 진보적 이념을 지향하는 3개 정당 가운데 당명에서 '진보'를 뺀 것은 진보정의당이 처음입니다.대표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천 후보는 전체 투표권자 6천535명 가운데 96.1%의 찬성표를 얻어 대표로 확정됐습니다.천 신임대표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지냈고, 국민참여당과 통합진보당에서 최고위원을 역임했습니다.3명의 부대표에는 이정미 최고위원과 김명미 부산시당 부위원장, 문정은 청년위원장이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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