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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직접 부르신 상록수
게시물ID : humorbest_416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꾸
추천 : 29
조회수 : 145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3 14:17: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3 00:32:50
내 나이 35살. 세상살이에 찌든 아저씨. 꼴통보수가 판치는 대구 경북 토박이 출신. 혼자 사무실에서 야근 중에 문듣 듣고 싶어 찾은 노짱님의 목소리. 가만히 눈물을 흘려봅니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 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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