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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게 살인사건 피의자 ㅂㄱㄴ댓글알바였다
게시물ID : sisa_416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11/4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1 22:55:18
디시인사이드 정치·사회 갤러리(이하 정사갤)의 살인사건의 피해여성 김 아무개씨와 전날까지 통화를 했다는 회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살인사건의 피의자는 朴 대통령의 지지자로써, 지난 대선 당시 댓글알바로 추정되는 활동을 해온 인물"이라고 주장했다.스스로를 보수성향이며 일베와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는 A씨는 이날 통화에서 "이번 살해사건은 백씨 혼자서 벌인 일이지만, 실제로 피해자를 괴롭혀온 누리꾼은 모두 5명"이라며 "이들은 모두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캠프의 댓글알바를 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인물들"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디시인사이드 정사갤이 보수성향이었던 것은 맞지만, 그렇게 극단적인 성향이 아니었는데 2년여전부터 댓글알바로 보이는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게시판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업적을 비하하고 희화화하는데 주력하더니 같은 보수성향인데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다수에 대한 신상털기와 마녀사냥을 해왔다"며 "피해자와 함께 저와 박OO씨등 살인사건 피의자 백 아무개씨를 비롯해 5명이 주도적으로 그런 일을 해왔다"고 덧붙였다.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그동안 캡쳐화면을 공개하며 "백씨와 함께 피해여성을 공격해왔던 인물중에는 '매미드립'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양OO라는 인물이 있다. 백OO씨와 양OO씨가 지난 2012년 11월 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 미래경제특별대책위원회 대책특보 임명장(문서번호 2012-직-2-2125)을 받은 김OO씨 등으로부터 고용돼 댓글알바를 했다"고 주장했다.A씨가 보내온 자료에는 '양OO'씨가 박근혜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던 '김OO씨'의 카카오스토리에 들어가 자신의 디시인사이드 닉네임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한 것이 보이며, 해당 카카오스토리는에 들어가면 애국보수 트위터리안으로 알려진 레이싱모델 김OO씨 등 보수성향 누리꾼들이 다수 보인다. 또 디시인사이드에서 '매미드립'이라는 아이디로 캡쳐된 자료에는 피해여성 김OO씨에 대한 비방글도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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