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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좀도둑질 용의자를 조사할때도 이렇게는 안하겠다
게시물ID : sisa_301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치프
추천 : 2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7 21:04:03
용의자 집앞에서 문두드리면서 조사한다고

문열어보라고 합니다.

근데 그 용의자는 신분이 일반시민이지요?

이사람이 문 안열어주면 이것도 감금이에요?

인권침해 입니까?

이럴때 경찰은 문을 부수든지 해서 들어갑니다.

왜냐면 도망치거나 용의자의 신변이 위험(?)

스럽다고 생각할테니까요.

근데 국정원 여직원은 신분 자체가 일반 시민이

아닌 국가공무원 입니다. 공무원은 특정 세력을

지지해서는 안됩니다.더군다나 국정원 직원이구요.

이런 사람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문을 안열어 줍니다. 가족이 오면 문을 열어

준답니다. 이 상황이 저 위의 글에 있는 일반시민

에게도 적용이 될까요? 경찰이 "아 그래~ 너 불안해

보이니깐 가족들 올때까지 기다려 줄게~" 

참 잘도 이러겠습니다. 일반 시민이 저런말 하면

바로 "ㅈㄹ하고 있네" 하고 문 부수겠지요.

더군다나 우리같은 국민들도 "ㅈㄹ하고 있네"

이럴 상황이니까요.

근데 왜 경찰이 저런 요구 까지 들어주고 했는데

새누리당은 인권침해라고 하는 걸까요?

경찰은 왜 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증거 없다는

식으로 중간 발표를 하는 걸까요?

앞부터 뒤까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계속 일어나니깐 이 난리가 난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상식적으로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순리대로 납득이 가는 상황이 되야 의혹이 안생기지

왜 자신들이 하는 행동은 생각을 하지 않고 남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비방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상식적으로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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