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물리학에서 주로 필요로 하는 수학적 지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분과 적분.
2. 극좌표와 복소수함수
3. 삼각함수.
대략 이런식이죠. 간혹 특수함수가 쓰이곤 하는데 대체로는 자연지수함수와 자연로그가 섞인 내용들이라 어려움은 없습니다.
방금 '해석역학'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뭣땀시 이렇게 어렵게 해석하고 앉아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마 건질만한건 '라그랑지안'이랑 '헤밀토니안'으로 운동을 에너지의 총량을 통해서 구분하는 역학정도입니다.
일반물리학에서는 역학파트의 경우에는 미적분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해설을 하고, 다 그만한 편의성을 가지는데.
해석역학에서는 굳이 안해도 될 짓을 더 해서 일부러 수학을 하나라도 더 써볼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_=.
해석역학 솔직히 마음에 안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