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언니가 보여준 고양이 사진
'내 친구 고양이야'
헉..너무나 귀여웠습니다..ㅜㅜ 고양이 세마리가 얌전히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요 사진...
얘네들 왜이렇게 쳐다봐?? 라고 물어보니
'바보야 ㅡㅡ 내친구 조아하니깐 쳐다보지..!'
으아앙...언니친구가 넘 부러웠슴다..ㅠㅠ그래서 제 휴대폰에도 옮겨놓고
가끔 고양이가 정말 키우고 싶을때 한번씩 쳐다봅니다...
진짜 집사님이 본다면..사진 올린거 죄송합니당..넘 귀여워서 그랬어요...ㅠㅠ
언니에게 들었는데 세마리 전부 엄마아빠가 같대요 ㅎㅎ
형제들인데 어쩜 이렇게 색깔들이 개성적일까 ㅠㅠ넘 이쁘지 않나요..ㅠㅠ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