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곤 말안할게욬ㅋ
음 그 후보의 토론모습을 보면 뭐랄까.. 제가 입사면접에 갔을때가 떠올라서욬ㅋㅋ
면접관 질문에 당황해서 대답의 첫마디는 항상
아.. 그.....
로 시작해서 말도 안되는 동문서답 허무맹랑 헤매는 대답만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아 ㅆㅂ 왜이런 병신같은 대답이 내 주둥아리에서 흘러나오고 있는거야ㅠㅠ'
내가 말하면서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토론 하실때 표정보면
면접이 끝난 후의 제 얼굴과 비슷해욬ㅋㅋㅋㅋㅋㅋ
영혼까지 털린 얼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