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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6화 후기(스포ㅇ)
게시물ID : thegenius_41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러315
추천 : 1
조회수 : 18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6 06:54:37
일단 5화보고 김비서, 윤사원, 최과장이라고 생각 했었고

다른 사람은 동기, 알리바이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6화 조금보니까 최과장은 동기가 너무 부족하고 cctv보니 죽일 시간도 없었으니 자연스럽게 제외했습니다.

또 이걸 크게 봤었는데

윤사원, 김비서 둘다 화장실에 있었다고 하는데

둘다 서로가 화장실에 있는지 모른다고 했잖아요?

그럼 한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니 거의 100% 이 둘중 한명이라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윤사원인가.. 했지만 그냥 윤사원은 김비서가 애초에 화장실에 오질 않으니까 온걸 몰랐다고 결론내렸구요

결정적으로 피복벗긴것과 2번째 cctv가 나왔을때 죽이려면 

엎드리게 해야하고 앞에 일정이 있는데도 엎드리게 하려면 수면제를 먹여야 하니까

(물론 천보안이 엎드릴때까지 기다릴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나 남친과는 2달전 부터 사귀었던데다가 최근에는 오히려

사이도 나빴기때문에 동기도 부족하고.. 그래서 제외)

자연스럽게 김비서로 결론이 났고 이번에는 맞췄네요.

동기로는 형사 님께서는 마이사나 천보안을 크게 보셨다고 했지만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한 연인을 질투할 이유가 없다고 해서 천보안은 제외했고

마이사도 의심스럽긴 했지만 사람이 이해타산, 이성으로만 움직이지 않으니까 김비서로 했는데..

1~4화는 다 틀렸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맞춰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운거는 

여자는 몰리면 그냥 울어버리는 경우를 심하게 자주봐서 

아 궁지에 몰리니까 우는구나or배역연기는 못하더라도 '억울하게 몰려 우는 나'는 잘 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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