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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6 하류인생
게시물ID : gomin_416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12
추천 : 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9 02:22:29
재수실패
삼수실패

꿈을 찾겠다고 삼수실패하고 들어가 대학도 휴학하고


이일저일 해보다가 시간만 보내고 군대


그리고 또 편입한다고 깝치다가 실패


그리고 다시 입시준비 ...그리고 수능 40일전 


이번엔 정말 열심히했는데 ....


이게 나에 한계라니 ....


정말 내가 이정도밖에 안됐나 ....... 


이럴줄 알았으면 고등학교때 공고가서 공장빨리들어가서 돈이나 빨리벌껄


엄마아빠 등골이나 빼먹는 나는 기생충


연애도 못해보고 친구관계 다끊기고


난 남들보다 더 잘살고 싶어서 더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게 뭐야 나보다 열심히 안살았던애들이 나보다 훨씬잘살고 


너무 내인생이 처량하고 불쌍하다 왜이렇게 아픈대는 많은지 수술만 몇번째인지......


앞이 안보인다  안개속을 해매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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