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짱구 엄마가 자연산 송이버섯 하나 얻엇는데 단 한개!! 뿐이라고 잘라서 송이버섯밥을 짓는 내용 보고잇어요ㅋㅋㅋ 짱구가 엄마 몰래 한 조각 구워먹고 더 먹고싶다고 엄마가 마트 간 사이 송이버섯밥에서 버섯만 쏙쏙 골라서 먹곤 엄마한테 들키니까 좀만 더 크게 잘라야 맛이 느껴질거 같아요 드립 치고 ㅜㅜㅜㅜ
유치원에서도 선생님들한테 맨날 안 예쁜 말만 하구... 엄마한테두 안 예쁜 말만 하구...
심지어 어떤 가게에선 자기가 약올려서 서비스 정신이 없다며 직원 하나 잘리게 만들어놓고는 그 다음 가게에서 만나니까 속을 박박 긁어서 결국 또 짤리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