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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것 참 미치겠다
게시물ID : sisa_41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표현
추천 : 1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22 20:37:48
요즘 계속 박통 지지율이 올른다는

미스터리한 통계가 자꾸만 발표되

안그래도 더운여름 기름을 붓고 있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설문조사 전화를

성실하게 잘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박통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좀 성실하게 대답하면 어떨까?

여론조사의 결과발표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안그래도 굳건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든다.

본인의 부모님도 굳건한 박통지지자이다.

참 저는 40 부모님은 6070임

선거전에 얼마나 치열하고 살벌하게

토론을 벌였는지 모른다.

마지막까지 설득을 하였으나 그래도

그애가 보고 자란게 있어서 잘할거란다

그리고 나의 설득 때문에 조금 흔들렸던 

지지율 통계발표로 그럼그렇지가 되어

버리니 미치고 팔짝 뛰겠다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해 본다

여론 조사 전화 적극적으로 받기운동!!

귀찮아서 또는 스팸인줄알고 받지 않은

조사전화 적극적이고도 화끈하게

우리의 뜻을 전하자!

특히 서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지방사람들은 02로 시작하는 번호 뜨면

무조건 꺼버린다

아주아주 귀찮아 죽을지경이지만

모두모두 받아서 스팸은 끊고 여론조사

대답은 꼭하자!!

그래야 이 미친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현실적으로 만들지 않겠나?

오유오유 사랑하는 오유 ㅠㅠ

나는 초1 초3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다

이 아이들을 구석구석 안 썩은 곳이

없는 이 나라에서 살아가게해서야

되겠는가!!

오늘 여론조사보고 너무 기가막혀

좀 흥분해서 글이 두서가 없군 ㅋ





서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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