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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마귀가 씌였어 호모마귀가! (feat. 킹스맨, 위플래시)
게시물ID : movie_41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굼바
추천 : 1/4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2 13:40:48

요즘 영화들에서 벡델테스트 통과여부는 제쳐두고라도 (부제: 날아가는 여주들의 존재감/필요성)
굉~장히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남캐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매우매우 흐뭇합니다

킹스맨은 제가 애게쪽에서 호모작두를 한번 탄적이 있었으나 (에그시X해리)
해리의 앞치마/식사예절수업씬이 통편집되면서 작두에서 헛디뎠습니다
그 망할놈의 요리씬만 나왔어도 엑핼인데!!!!! 엑핼이란말이다!!!!!!

위플래시는 어제 심야로 보고왔는데
플렛쳐..... 네이먼.... 하아......... 대머리/주름도 나의 게이력을 막을순 없다 이거야
암만봐도 네먼플렛쳐인건 제쳐두고서라도
플렛쳐를 연기한 JK시몬스가 직접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네이먼과 플렛쳐 사이에서의 성적인 긴장감은 감독과의 오랜 토론끝에 나온 결과다" 라고 합디다

호모나 게이뭐야

솔직히 그정도의 유착감과 신뢰 (해석나름이겠지만) 라면... 그래 성적인 긴장감...
내가 동인녀라서 눈에 호모마귀가 씌여서 그런게 아니였어...

시몬스옹의 인터뷰에 깨알같은 춤을 춥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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