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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방금 여자로 오해받은 썰 ㅠㅜ
게시물ID : humorstory_417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어★패션
추천 : 3
조회수 : 12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12 14:46:52

25살 남징어인데 으헣헣흫흫ㅎ아
아직도 슬픔이 가시질 않는 일을 겪었습니다.

3교시 끝나고 쉬는시간에 친구랑 담배피우러 밖으로 나가서 피고 있는데...

저 멀리서 등산복 차림의 어느 아주머니가 저를 막막막 야.....쳐다보면서 실실웃으며 지나가는 겁니다.

저랑 친구는 그분을 보며 뭐지? 왜지? 하는데 그분이 저를 지나가시면서

여자인줄 알았다면서.....

으헣헣헣헣헣 나는 쩍벌자세로 앉아 있었는데 ㅠㅜ

평소에 친구가 기집애같다고 자주 놀렸는데

으헣헣허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으헣헣헣헣 
ㅜㅠ 수술하러 태국가야하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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