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좋아해 표현못하는건 널 덜 좋아해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그래서 간단한 문자조차 쉽게 할 수가 없고 말은 더더욱 못꺼내겠어.
그런 나를 알고 이해해주는너. 너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미쳐버리겠다. 내가 이렇게 미친듯이 좋아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만큼 좋아 미치겠어.
처음엔 남자애가 여자처럼 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게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런거라는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그냥 이젠 니 행동 하나하나 전부 다 멋있고 좋아.
너도 나만큼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