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님이 당한 일인데 이번에 형님과 3시간동안 엄청난 대화를 나눈 끝에~
이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중~ 글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명은 안적고 내용만 적으려고 했는데
2편에서 쓰겠지만 아직까지 본인은 연락하나도 없고 너무 괴씸하기에 그냥 현대택배를 쓰기로 결정!!
참고로 착신은 핸드폰을 직접 찍었고 발신은 네이트온으로 보냈기에
컴퓨터를 찍었으니 화면 차이가 있습니다~~
싸이월드에 적어놨는데 여기에 한번더 ~~!!!!
http://www.cyworld.com/winsanae/7518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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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12월 2일 오전 9시 이전에 주문을 하면 다음날 받을수 있는걸 알기에
오전 일찍 주문을 했답니다.
3일 부재중이었는데 전화고 뭐고 연락 하나없이 딸랑 문자하나 와있더군요~
연락이 왔었다면 원래 보편적인 방법으로 관리사무소에 맡겼겠죠~
암튼 토요일에 집에 들어와서 확인을 해봤는데 물건은 없고 시간도 늦은지라
다음날 연락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다음날 4일에 문자~ 띠리리
"103동 1003호 택배 어디에 놓으신건가요? 소화전에 없던데.." 마지막 '데' 라는 글자는 스크롤을 내리면 있습니다. 암튼~
음~ 맞은편에서 가지고 갔을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에
(참고로 한층당 2가구 사는 곳입니다)
혹시나해서 맞은편에 띵동~ 울리고 물어보니
주인장 왈 : " 저도 문자는 받았었는데 까먹고 확인을 못했네요 "
양쪽집 모든 가족에서 확인하고 다시 택배 기사에게 문자 띠리리리~~
배달하는 배달원~ 역시 패기가 쩔어..
순간 혼잣말 "이건 뭐지?" 잘못보냈나 ㅡㅡ?? 미친건가 ㅡㅡ???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대뜸 욕하고 어쩌고 저쩌고~~~
여기까지 일단 1편은 끝냅니다.
2편은 전화로 싸운 이야기와 택배배달원의 협박 , 현대택배 본사,지사 소장들과의 전화내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