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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하..술김에 써봅니다
게시물ID : gomin_4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보기Ω
추천 : 1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8/13 15:34:30
고민방에다가 몇번 주절주절 푸념올린적이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답답해서...숨이 턱턱 막히는기분입니다
누가저한테 그랬어요..
사귄기간만큼만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라고...잊을수있다고..
지금 사귄기간보다 훨씬지난지금..
전 혼자 또 병신같이 혼자 아파합니다..
그사람은 다른여자와 히히덕거리고 있을때...저혼자..술마시고
옛추억생각하고..적어도 사랑한 추억에 대한예의상이라도
공백기간이 잇어야되는데 그사람..이주만에 다른여자와 지금까지 잘 만나고있습니다..
오늘 아침 이름안뜨게 그사람 핸드폰에 저놔를걸었는데..
어떤 여자분?받더군요.....그냥 안받겠지..하고..전 여자가 받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하루종일 정말 속이아픕니다...
왜 저만 이럴까요? 제가 냉혈동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많은 어린커플들처럼..사귀고 헤어지고 상처없이 또 금방 나아 다른인연찾아떠나고..
차라리...그게 속편할거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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