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 상으로 유명한 사진.
많은 세계인들에게 베트남 전쟁에 강한 회의를 느끼게 한 사진 입니다.
하지만!!!
총을 든 사람은 응웬 응옥 로안 장군이라고 하네요.
66년의 후에 반란을 진압하고 2년 뒤 장군으로 진급해서 경찰총장을 맡았다고 합니다.
로안 장군은 베트콩을 처형하기 몇 시간 전 부하 몇 명과 함께 부인과 자식들 모두 베트콩에게 살해되었지만 시신도 추스르지 못하고 구정공세의 사이공을 누비고 전투를 지휘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을 죽이는 모습에 회의가 느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