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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17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19
조회수 : 727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4 12:08: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12 22:56:22
보고 있냐..?
너랑 나랑 나가수 많이 봤었잖아.
너만나기 전까지 아직도 기억해 11년 동안 눈물 한방울 흘려본적.
없었는데 너때문애 눈물 흘리고 헤어지고.
나가수 윤민수 무대를 보고 문잠그고 울어버렸다.
흔한 이별 노래가 내 노래같고 뭐 그런거 개나줘버려 했는데.
아닌가봐.. ㅋㅋㅋ
미안하네...매일 가지말라고..돌아오라고..빌고 또 비는데..
씨발.. 아직도 내가 재는건가..? 아직도 뭐가 남은건가..
미친놈 처럼 울었는데..못가겠네..ㅆㅂ..술이께면..자신이 없어지니까..
넌.. 내게..너무나도 이뻣으니까..
보고있냐.. 너때문에 알게된 오유인데..
이노래.. 너무 슬프네.. ㅆㅂ.. 미안..
오늘도 술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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