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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글이 있길래 저도 싸질러봅니다..
게시물ID : computer_41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련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27 16:50:44
A/S에 대한 분노를 느끼는 사람들중 1인입니다..

컴퓨터가 아닌 일반적인 A/S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일반인에 대한 A/S의 시각

   = 자제비 + 공임비

2. 대기업 A/S 분들의 시각(보증기간 이후)

   = {자제비(+세금) + 공임비(+세금) + 노임단가(+세금) + 추가A/S비용(+세금)} + 세금

입니다. 2번의 경우는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넘어가 주시고 일반적인 내용이 이렇다라는 겁니다.

그럼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VAT별도(세금별도) 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다 세금을

매기죠 어떤 A/S든 소비자에게 세금을 매기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웃기다 못해 배가 뒤집어지는 현상

입니다. 모니터패널이 밑글에 100달러라고 했습니다. 환율따져서 13만원(?) 이라고 하셨죠 하지만 관가한

부분이 있죠 관세라는게 있습니다. 세금을 먹이는 거죠 해외제품인 경우에는 환율에 따라서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그 관세라는걸 기업에 적용을 했을때 원가가 100달러(13만원)일때 관세를 붙여서 기업에 들어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건 약 2배 ~ 3배가량 가격이 커지게 됩니다. 많으면 5배까지 불어나는걸 보았습니다.

관세를 적용해 부품하나의 가격이 분명 일본원가로 환율을 따지면 2만원이였는대 우리나라에서 판매할때는

10만원이 된다는 겁니다. 이문제는 중간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국내 제품이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외국제품처럼 그렇게 크게 비싸진 않습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조절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공임비+노임단가 왠만하면 둘다 묶지만 따로 하는곳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노임단가라는 기준을 두고 작업을 합니다. 평균근무시간인 8시간을 기준으로

책정한다는 말이죠. 만약 금방끝나지 않고 몇일 맡겨서 수리해야되는 경우는? 8시간을 기준으로 한

하루 노임단가를 가지고 계산합니다. 공임비는 말그대로 기술수준에 대한 수준이니 넘어가구요

그리고 수리뒤에 발생되는 같은증상을 위해서 또 미리 금액을 맥여 놓습니다. 웃기는 일이죠..

안할수도 있습니다. 안하길 빌어야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내요 하지만 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금액의 세금을 또 받습니다. 소비자에게 청구하는거죠.. 

대충 A/S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용산에서 수리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싼 이유가 있습니다.

대기업 A/S는 비싼이유가 있구요 분명 합당치못한 금액청구이긴 하지만 자세히 따지고 들어가면

정보를 오픈하지도 않는 대다가 부품값만 90%이상을 부르는게 일반적인 대응입니다.

하지만 따지고 들어가면 2번의 경우가 들어가는것이죠 참 뭐같은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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