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 차례 이상 대통령 기록물을 쪼개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지원(e知園)시스템을 ‘통째로’ 국가기록원에 이관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측 주장과 모순되며, 일부 자료를 인위적으로 폐기·누락시켰다는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도 공식 반응과 달리 내부적으로 이 같은 점을 인식, 회담록이 노무현 정부 때 사라진 것으로 판단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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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밌는 기산데 안올라오네요.
본문 한줄 요약하자면 그냥 "참여정부 짓임요~ " 라는 기사임.
참고로 문화일보는 범현대계열 언론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