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각하 집권하시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극약처방이었지요.
마치 전장에서 총상입거나 지뢰밟아서 발목이 날아간 병사에게 몰핀을 투약하듯...
결혼했습니다.
그러지않고서는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또 몰핀 맞을 순 없으니... 투표해야지요.
물론 안한 적이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결혼하려고 투표안하다거나 경솔하게 투표하지마세요.
결혼과 죽음은 늦을수록 좋다는 것을 실감하실테니까요... 독을 독으로 다스리는 형국이라고나할까요... ㅎㅎㅎ
여보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이쁜 엄마 다음으로 이뿐 우리 딸레미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