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궁금한것 중 하나가 기독교를 어떻게하면 믿을 수 있는가 하는거다 믿는 사람들이 왜 저들(안믿는애들)은 못믿는지 이해 못하면서 설교하듯이 나또한 저들이 어떻게 저런걸 믿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마 이성적 능력... 대표적으로 아이큐가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아이큐가 높을 것 같은 여러사람도 믿기에 어렸을 때부터 세뇌됐다는 결론이 나온다 시대의 흐름상 예수가 나오고 이천년쯤 지났다 이천년 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었을건데 그건 이천년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인류가 가진 지성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그랬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신곡]이라는 단테의 작품을 봤다 괴테는 신곡을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것 중 최고'라고 하여서 읽어봤더니 제2의 성격책쯤 돼겠더라 글의 반이상이 기독교의 틀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단테의 상상력으로 채워졌는데 개인이 만든 작품 중에선 그 시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난 신곡이란 작품을 기독교의 제2성경책쯤으로 생각하고 일반인을 좀 더 쉽게 기독교로 끌어들이는 책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단테의 상상력만은 멋지다) 그럼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은?? 바로 바이블과 그리스 로마신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그 외의 화가 조각가 등 거의 모든 예술작품은 예수나 하나님등의 일화를 상상하여 그린것이다. 이렇듯 인류는 종교와 함께 걸어왔다 그러나 종교는 본래의 의미(그런게 있다면)를 잃어가고 있다 종교를 부정한다면 종교와 이해관계에 얽힌 많은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게 분명하니 (교황이 신문팔이같은 일을 할 수도) 그들은 논리에 맞지않는 반박을 할 것이다 난 종교의 절대부정은 하지 않겠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다. 어느 지성인이 끝없는 자기질문에 빠져 절망에 빠졌을 때 종교는 하나의 빛이 될 수도 있다. 허나 그 지성인인 기독교인과 멍청한 기독교인은 다르다. 알고 속는 것과 모르고 속는 것은 다르다. 그래서 결론은 철학을 기본과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