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무효표 되지 않을까, 선량한 참관인으로 둔갑한 이상한 분들이 뭔 짓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오유에도 올라왔던 글이었을거에요. 사지방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 전 군인이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때, 투표지의 우측 하단을 비스듬하게 잘라야 유효표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이걸 안잘라주고 그냥 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하고 다시 잘라달라고 했다는 글이었는데 ...
어쨌든 이런식으로 투표시 주의할 점 같은건 없나요?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