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님은 하행선으로 유세 마무리하신다고 하고
박근혜 후보님은 상행선으로 유세 마무리하신다죠?
혹자는 왠지 한 사람은 뜨고 한 사람은 지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을 갖기도 한다는데요
제가 보기는 한 사람은 안착하고 한 사람은 날아서 새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문재인후보님은 토표를 주민등록지인 부산에서 하셔야하기 때문에
하행선을 타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암튼 누구는 어~하고 새 되고
누구는 가야할 자리에 안착하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내일 저녁 깔깔거리며 티브이를 보고싶은 대구아지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