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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17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0/24
조회수 : 31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8/16 09:11:03
8.15에 있었던 공연 때문에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언론의 비난이 많네요.
일단 아리아나 그란데가 잘못한게
뭔지 볼까요. 리허설 관람이 가능한
64만원 짜리 특석표가 리허설 없이
공연하므로 돈 값을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이건 이 공연 기획사가
금전적으로 보상해야 합니다.
리허설을 못본 부분을 얼마로 봐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옵션이
없는 티켓 가격과 차액을 보상하는
것이 마땅 합니다.
그럼 가수 당사자는 뭘 잘못했는지
볼까요. 일본에 5일 이나 머무르지만
한국은 군사작전 처럼 공연 직전에
와서 공연 후 출국한게 정말 죽을죄
일까요.
북한의 뚱보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영토
괌을 핵무기가 장착가능한 대륙간탄도
미사일로 포위 사격할꺼라고 위협하고
미국의 대통령은 당장 전쟁날것 처럼
분노와 화염 발언을 하는데 당장 그
첨예한 기간동안에 내한 공연하고 싶은
외국인은 많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지난 5월에 영국 맨체스터에서
본인의 공연중 테러리스트의 폭탄공격을
받아 관객들이 죽고 다치는 충격적 사건이
있었어요.
아리아나 그란데는 분명 그 사건으로
충격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고 다시
북미간 전쟁위협 보도는 다시금 공포에
휩싸일 수 있겠지요.
공연자체는 좋았다고 하니 관객이
손해 본것을 없었다고 봅니다. 물론
리허설 관람 옵션티켓은 일부 환불해
줘야 옳지요.
이번 소동에서 오히려 내한 스타의
기사를 준비했던 기자(혹은 기레기)들이
친 언론환경이 조성되지 않아서 분풀이
하는 것이란 느낌마저 드네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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