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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녕 사춘기란 말인가 ㅠ.ㅠ
게시물ID : humorbest_41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독한나그네
추천 : 38
조회수 : 5987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5/24 21:36: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5/24 21:02:29
저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아 요즘 고민이 너무 많아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남자인데 거시기에 털-_-도 나고 ㅠ.ㅠ 좋아하는 여자도 생겼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따라 여자애들 치마입고 다니는거 다리만 보면 으아아아아악~~~~~~ 미치게써여..아아아악~ 나 변태였나바여 ㅠ.ㅠ 거기에다가 애들한테 순수한애로 인식되어 있는 제가 음란물을 보지를 않나 ㅠ.ㅠ 아악~~~~ㅠ,ㅠ 가정공부가 넘 잼있어요 ㅠ.ㅠ 그리고요 좋아하는 여자애랑 자꾸 그거-_-;; 자손번식능력을 하고 싶은데. 막 밤에 자기전에 걔랑 변태적으로 자손번식능력을 하고 싶은 생각도 나요. 아씨 성적도 안좋아서 쪽팔린데 미치게써요 ㅠ.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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