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1218n18006
7번방의 선물' 배우들이 대선을 앞둔 상황을 유머로 소화해 웃음을 줬다.
1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배우 류승룡 김정태 오달수 박원상 정만식 김기천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 제작 (주)화인웍스 (주)CL엔터테인먼트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류승룡이 현장에서 보던 대본을 들고 나왔다. 배우들은 밑줄이 쳐진 류승룡의 대본을 보자마자 "현장에서 저런 걸 본 적이 없다"고 아우성을 쳤다.
이어 "국정원에 가서 정확한 자료를 받아와야 한다", "저 대본은 류승룡 회사의 자작극이 분명하다"고 소리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경림은 "여러분 이렇게 네거티브 하실겁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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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이분은 이날 투표독려 피켓들고 사진찍고... 또 내일을 놓치면 5년을 기다려야 하고 하루투표하면 앞으로가 행복할수 있다는 말을 했다네요.
이남자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