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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42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우
추천 : 3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8 14:23:16

이번에 헤어진게 그녀와는 벌써 4번째....이젠 정말 두번다시 엄두가 안 나네요

 

처음 사귈때도 두번째 사귈때도 헤어졌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는데......

 

어리고.......(전 34 그아이는 23)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쁘다보니

 

헤어져있을때 다른 남자들이 뭘 어떻게 해놨길래.........

 

매번 뭘 바라네요........

 

한달사이에 빽도 두개 해주고 향수니 장갑이니 구두니..........

 

솔직히 적금 부으랴....연금 내랴....카드값 내랴.....여유자금 없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좋아하니까 맞춰줬는데

 

돈 앵꼬나고......크리스마스때 선물 못 해줄꺼 같다니까.......헤어졌네요

 

원랜 그런 여자가 아니었는데........

 

된장녀라는게.....저절로 생겨나는게 아니라 남자가 만들어 주는거더군요.......

 

너무 답답해서......채팅사이트에서 전화수다나 떨어보면서 답답한 마음이나 추스려볼까 했는데

 

33살 여자분은......오히려 짜증을 내시더군요

 

능력없음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왜 여잘 만나냐고........짜증내더니 끊어버리네요

 

근데......이런말 하면 모든 여자가 이런거 같겠지만

 

34년 살아오면서 여자 적게 만난것도 아니고 적게 사귄것도 아닌데

 

그런 여자는 소수일 뿐 이에요 마음씨 좋고 착하고 이해심 많은 여자가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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