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이런경험이 많아서 많음체로 쓰겠음
조이xxx에서 나온후에 친구는 묘한시선을 느꼈음
하지만 나는 머리가 띵한 나머지 친구의 아랫도리의 목도리 도마뱀을 보지 못했음
편의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대학로 형 누나들이 웃기시작했음
친구는 얼굴이나 바지에 뭐 묻었나 볼려고 휴대폰으로 얼굴을확인하고 이상없어서 바지를 확인하던 도중 봐버렸다고 했음
풀 xx 상태 즉 밑엣도리가 둥근해를 가르켰다고했음
절때 내 이야기는 아니니깐 궁금해 하지말고
뭣도 모르고 뛰어가는애 잡을려고 뛰었지만 역시 쪽팔림은 신체적 한계를 넘는거 였음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를 찾는도중 허탈감과 하얗게 불타버린 친구를 찾아버렸음
대참사를 보지도 못한 나란놈 나쁜놈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