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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41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말인데용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12/22 23:22:15
제가 원래 키 170 에 60 kg 였던 남자인데요
패스트푸드에 잠시 미쳐서 반년간 처먹어댔더니.. 80kg 가 되더라고요..
운동좀 하면 괜찮아 지겠지 해서
일주일간 한 세달간 매일 2시간씩 축구를 해댔는데요..
달리기는 속도가 준거 같진 않지만.. 체력이 전에 비해 심히 딸리고.. 몸이 반응 하는 속도가 느리더군요.. 점프도 좀 낮아졌고..
어쨋든 그렇게 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겁니다.. 충격을 받았죠.. 81 kg 가 됬다니..
제가 밥을 무지 빨리 먹는데 (2~3분이면 끝남) 누가 옆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빨리 먹으면 소화 안되서 살 찐다고..
그래서 체질 개선 해보자 하여..
먹는건 좀 줄이고.. (전엔 배고픈 상태가 전혀 없었는데.. 좀만 배고파도 뭐 먹어서 계속 채우고.. 바뀌고 난 후엔.. 배고파도 그냥 잤어요)
좀 느리게 먹었더니..
6kg 가 빠지네요 -_-ㅋㅋ
한 2주정도 됬는데..
저울이 이상한가 해서
어머니 보고 재보라 했는데.. 맞는거 같으시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_-ㅋㅋ 살을 도저히 빼본 적이 없어서.. 남들은 1~2kg 뺄라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밥 적게먹고 워낙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가 ㄱ-;;
근데 몸매 변화는 없는거 같아서 그게 또 문제에요 (배는 좀 들어간거 같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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