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나이 30살..
지금껏 단 한번도 투표에 참여한적 없습니다.. 선거날 놀러다니고 정치에는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부조리함을 욕하고 언론보면서 아는척하고 ..
참 요즘 많이 부끄러워 집니다..
처음으로 내일 투표하러 갈껍니다.
이제서야 그 잠깐 5분간 투표한다는것이.. 투표를 하는 자기자신을 상상을 해보는것이.. 이렇게 뿌듯할수가 없습니다 ㅎㅎ
내일 아침 .. 모두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