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를 좋아하는 멕시칸 파블로 씨 ㅋ
소울이 광고판 보고 기뻐함 ㅋ
kei를 만나러 돌진
울림사옥 앞 카페에서 기다림
파블로는 러블리즈가 실존한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대요.
그래서 무작정 울림 사옥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초콜렛 주고
다시 나와서 기다리는데 ㅋㅋㅋ
난 그런 적도 없는데 왠지 감정이입 됨 ㅋㅋㅋㅋ
파블로씨의 말이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나는 그녀와 셀카라도 찍으려고 여기 있는 게 아니야.
실존하다는 걸 확인하고 싶고, 멕시코에도 러블리즈 팬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라고 말해요.
참케톨릭 인정합니다. 케멘.
파블로씨가 kei는 못 봤지만,
예인이를 봤어요 ㅋ
예인이가 카니발에서 내리고
팬들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데
왜 그렇게 예쁜지 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자막으로
강제입덕 이라고 나왔는데,
저도 예인이한테 입덕할 뻔 ㅋ
파블로씨한테 완전 감정이입 ㅋㅋㅋㅋㅋ
MC 김준현씨도 그 얘기 했어요 ㅋ
방송하다가 몇 번 마주친 아이인데,
화면보면서 왜 떨리냐고 ㅋㅋㅋ
파블로씨 친구들이 빨리 뛰어나가서 인사라도 하라는데,
참팬 파블로씨는 그냥 카페 안에서 수줍게 손하트만 보냄ㅋ
그걸 보는 내 심장이 뜀 ㅋㅋㅋㅋ
파블로씨가 kei를 못 봐서 아쉽지만 ㅋ
그래도 행복해 보여서 나까지 좋았음 ㅋ
어떻게 마무리하지 ..
파블로씨 kei한테 짧은 영상메시지라도 받았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