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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DIA
추천 : 0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9 01:18:49
어제
18일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저녁에 헤어졌음
집에 들어가다가 아쉽고 먼가 2%부족해서
혼자 집근처 셀프 맥주바가서 맥주 3병 마셨음
계산하고 집에 가려고 일어나려는데
옆테이블에서 말검
"저기요 저희 테이블 술 남았는데 같이드실래여?"
( 말건사람이 긴머리 청순한 여자인게 유머-.,-)
이 여자사람은 두살 어린 친남동생과 앱솔루트를
마시고 있었음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po공감대형성wer
맥주바 사장님 합석
2차로 어디갈까 하다가
처음본 사람들(앱솔루트 나눔해준 남매랑 맥주바 사장님)이랑 노래방가서 재미지게 놀았음
헤어지면서 연락처 주고받고
다음달에 패러글라이딩 하러가기로했음
우리끼리는 웃겼는데 쓰고나니 실제상황만큼
재미가없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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