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거물과 국내 첫 여성 장군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둔 자민련 이인제(李仁濟)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환호의 박수를 치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승리에도 불구하고 소속당인 자민련이 선거에서 참패, 사실상 존립기반이 허물어지면서 또다시 정치 행보의 갈림길에 서게됐다. 조용학/지방/정치/선거/ 2004.4.15 (논산=연합뉴스)
[email protected] ▲▲▲▲▲▲▲▲▲▲ 이 사람이 당선된 현상도 마음에 안 들지만.. 어쨌든 "가만히 있어 주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