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라는 바일것이다.
매주 격주로 현시점의 비리와 핵심과 촛점을 정확하게 집어 우매한 국민들이 잊어먹지 않고 상기시켜주기 위해
춧점 조절을 해주던 그들이 그분이 물러나며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다들 지금의 답답한 상황을 보면서..
이런 이슈들을 매주 집어서 여론을 모아주는 역할을 해주면 참 좋을텐데라고 생각해 봤을 겁니다.
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뭐 선거가 끝난마당에 달라지는게 과연 있을까라는 회의감도 작용을 했을것이구요.
그런데 왜 10만 조건부 약속을 걸었을까?
그 목표는 무엇인가?
김용민씨가 그런 발언을 한 목적은
만약 개시되면 그 방송의 목적은 무엇을 위해서?
뭐 다들 생각하시는 바가 있을겁니다.
10만.
그들은 아무리 자신들이 그렇게 해도 세상을 바꾸는건 힘이들고 국민은 그럴 마음도 없는데
본인들만 법적 포화에 시달려여 하는 현실이 살짝은 짜증날지도 모릅니다.
누구처럼 가작하지 못하는 국민들과 달라지지안는 현실에 치여서
정치판을 떠난 그분처럼 맘이 떠나버렸을지도 모릅니다.
김팔고 오리팔고
본업에 충실하며 지내는게 오히려 속편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근데 10만.
10만이 모이면 한다.
맞아요.
국민의 의지를 그들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주위에 그런 사람이 없는데
본인들이 나서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다짐을 했다는건
또 본인들을 타겟으로 걸고 포화를 맞을 각오를 하고 있는거라 보입니다.
뭐 저런 조건을 걸어 하면 할고 말면 말지
국민 테스트하나..?
왜 굳이 저런 조건을 건데?
등등..
의구심이나 아쉬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10만 안되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도.
변화할 마음이 되지 않은 나라나 국민은 그냥 그대로 살고
나자빠지고 거리에 나 앉아도 쌉니다.
누굴 탓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이 그렇다면
망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10만이 안되면 나꼼수 방송 안하더라도 절대로 그들 탓하지 않을겁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여겨지며 100% 동의합니다.
99999명이면 안하겠네요?
그들은 그 하나 모자란 숫자보다
그 마음과 행동을 보고 힘을 얻으려는 것임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