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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진정한 간지는 '작은 키'에서 나온다.
게시물ID : gomin_417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들
추천 : 1
조회수 : 36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29 20:13:17

'작은 키'와 '강렬한 눈빛'이 공존하는 순간, 이 아우라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내음새를 풍긴다.

 

본인도, 거리를 거닐던 중 키가 다소 작은 한 남성을 발견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눈을 쳐다봤는데,

 

그를 쳐다보는 찰나 그의 눈빛에서 나오는 강렬한 무언가에 자연스레 고개를 숙이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날카롭고 야무지던 그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그의 눈빛에서 작은 키에 대한 열등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그 누구보다 자신감에 넘치고 당찬모습은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였다.

 

강렬한 눈빛이 작은 키와 결합하니 오히려 강렬한 눈빛과 큰 키를 가진 자보다 더한 빛을 내는 것을 목격한 이후로,

 

난 남자의 진정한 간지는 '작은 키'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작은 키'에 앞서 전제되어야 할 점은, 자신감에 찬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연예인들만 봐도 그렇다.

 

실제로 같이 군 생활을 한 사람이 주장한 키 169의 조승우.

 

프로필에는 키를 175로 기재해 놓았지만, 실제로 본 결과 172 정도로 추정되는 신하균.

 

키 170의, 비율마저 안 좋은 류승룡.

 

그 류승룡보다도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에서 작은 키를 보여준, 실제 키 167~8로 추정되는 이병헌.

 

여러가지 실물 후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키 작은 남자의 대표주자, 추정키 170의 장혁.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작은 키'이다. 하지만 또 하나의 공통점은 '강렬한 눈빛'

 

작은 키와 남성다움이 결합했을 때의 그 시너지 효과는 스펙타클하고 언빌리버블하다.

 

키 작은 남자들이여,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표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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