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홍무기는 1분만 생각해봐도
계획도 알 수 없고
전현무가 언급하는 것 처럼 공황상태에 빠지면 빠지지 절대 즉흥적으로 죽이는게 가능한 것도 아니고..
동기도 말 그대로 목격당한 것 뿐에 10년이나 지난거고
김간수, 전조폭과 같이 가능성이 제일 낮은 캐릭터인데 몰리네요
김간수는 마지막에 박절도 찍은거만 봐도 아니고
박절도가 전조폭이 그런줄 알았다니까? 할때부터
저번에 김비서도 연봉때 일을 몰랐다니까? 와 매우 흡사해서 의심이 갔네요
홍진호가 이게 거짓말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걸 어필했으면 훨 나았을텐데..
그리고 사실 전조폭이 한줄 알았다 그것만 빼면 동기도 제일쌔구요
홍진호와 박지윤의 추리를 기본으로 보면 둘의 추리실력이 좋아서 훨씬 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강용석 왜나왔는지 모를정도로 미스캐스팅.. 좀 심하게 말하면 헨리만도 못한정도고
이런 사람도 국회의원, 변호사가 가능하구나 싶었음
빨리 빼버리는게 크라임씬으로서도 이득일듯
그리고 이건 외람된 말이지만
홍진호가 개인적으로 강용석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