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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리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오
게시물ID : lovestory_49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베가
추천 : 0
조회수 : 18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8 18:03:26

水 善 利 萬 物 而 不 爭, 處 衆 人 之 所 惡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공을 다투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곳으로 흐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진 삶을 살지만 물처럼 유연하고 겸손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을 꿈꾸는 것이 어떨까요?


마음에 한편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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