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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17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poo★
추천 : 30
조회수 : 301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5 20:47: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15 00:21:03
오늘 제가제일 사랑하는 우리 팅커벨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9년이나 같이 살았던 내 여자친군데 ㅎㅎㅎㅎㅎㅎ
다행히 엄마품에서 편안히 죽어가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근데 왜이렇게 쓸쓸한건지....
답답해서 여기다 그냥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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