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스피커로 거의 매일 음악을 듣고 다녔거든요

워낙에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고 
하루에 5~10 시간은 기본으로 타다보니 심심도 해서요
 
그런데, 위험하다 VS 위험하지 않다. 소음공해다.
논란이 많이 있잖아요? 

사람들 없는 길에서는 틀고 다녀도 괜찮지 않을까요?

또, 장거리 라이딩시 음악 들으면 기운이 나기도 하고요

물론 일부분 사람들이 번화가 에서 락이나 댄스음악
들을 소리 크게 틀어놓고 다니는건 저도 옆에서 미간이 찌푸려 집니다.   

사실상은 위험하다, 소음공해다 라는 인식들 때문에
스피커만 장착하고 나가도 눈치가 많이 보이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스피커통 자리에 음료수 하나 더 꽂고 다니는데요.

다른 분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장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