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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41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를없애라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23 04:43:43
저는 주로 동기위주로 추리하거든요.
지난번에도 그래서 맞췄고...
이번엔 일단 교도관빼고 다 그럴싸한 동기가있더군요.
그래서 암전할때 뭐가있다고 재작진이 흘리길래
한명씩 이미지를 그려봄.
횡령, 소매는 같은방을 쓰는사람이 있어서 섣불리 갔다간 제시간에 못돌아올거라고 생각.(완전 암흑이니) 결과적으로 둘다와있었으니 제외.
조폭의 자작극도 의심해봤지만
스패너로 얻어맞고 멀쩡히 서있기도 좀 희박하고 맞은상태에서 이창우이길가능성없음.
이제 무기와 절도가 남음.
제가 그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동기를 보니
1년짜리 징역이 무기징역됨. 개빡침. 근데 10년지남. 난 50대임.
돈다날아가고 딸래미 생일에도 못가고 개빡침.
현실적으로 동기는 절도가 더 강하다고 봄.(범인이 거짓말가으능한시점에서 창우인지 몰랐다는 듣지도 않음)
근데 절도는 흉기가 없음. 게다가 무기는 사건현장 바로옆방이고 전현무말마따나 10년가까이 그곳에있었기때문애 어두워도 충분히 이동 가능할거라고 생각
동기 vs 살인가능상황에서 고민...
근데 오늘따라 콩이 말을 안더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건때도 콩이 범인일때 말을 안더듬고 완전 청산유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홍무기로 결정내림 ㅋㅋㅋㅋㅋ
아악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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