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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17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춧현안함게이★
추천 : 45
조회수 : 18595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6 00:12: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01 15:11:46
세계최초 ‘성관계 교육기관’ 개교 논란
오스트리아에서 성관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세계 최초로 문을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스웨덴 출신 여교사 얄바마리아 톰슨은 더욱 잘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칠 오스트리아 국제 섹스학교(AISS)를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AISS는 한 학기 등록금이 1400파운드(약 250만원)로 직접 실습(?)하는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AISS의 여교장 톰슨은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용 성생활 학부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학교는 이론이 아닌 체위, 애무 스킬 등 실용기술 중심으로 강의할 것”이라며 “더욱 사랑하는 데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은 혼성 기숙사에 거주하게 되며 학교에서 배운 응용 성생활 수업을 기숙사에서 복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교 대변인은 “AISS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에 확신한다. 정규 학기를 마치면 성관계 자격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선 이 성관계 교육기관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AISS의 학생 모집에 반대하는 한 시위자는 AISS가 성을 상품화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AISS의 학생 모집 텔레비전 광고는 오스트리아에서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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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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