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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17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젝세스★
추천 : 33
조회수 : 467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16 01:06: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15 11:42:04
95년도에 입양해온...잡종개입니다. 크기는 대략 40cm정도
이젠 귀도 먹어서 듣지도 못하는군요.
이미 미각은 잃어버렸을겁니다.
조만간 눈도 안보이게 되겠죠
자식만큼 오랫동안 어머니와 같이한 이 개가 죽으면....하아...답답하네요 어떡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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