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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꿈이 무슨꿈인가요?
게시물ID : gomin_4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Ω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8/11 09:59:35
그냥 개꿈같은데 해몽좀 부탁드려요. 여느때와 같이 고등학생인 저는 학교에 나가서 보충수업을 듣습니다. 저희학교는 유명한 남고 YS고등학교 입니다. 뭐 아실분은 아시겠지요.. 아무튼간에 보충수업 2교시가 끝나고 3교시를 하려고 수학탐구3실에 가서 앉아있었습니다. 제 옆에는 친구가 앉아있었는데, 원래 2명씩 짝을 짓는데 이상하게 책상이 3개씩 있는겁니다. 전 가운데에 앉았고 친구는 왼쪽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는도중에 옆에 누가 앉더군요. 주황색머리에 묶어서 올린머리, 노랑색과 빨강색브릿지를 한 정말 이상형에 가까울정도로 귀엽고 청순하고 이쁜 여자가 제 옆에 앉은겁니다. 옷은 흰색티에 꽃무늬(?) 치마를 입었는데 그렇다고 너무 할머니께서 입으시는 그런 꽃무늬는 아닙니다. 아무튼 그 치마가 엄청 얇아서 속이 비쳤는데 그 속으로 뽀얀 허벅지살이 보였습니다. 그 위로 눈이 올라가자 여자의 흰색팬티가 보였습니다. 꿈이였지만 눈은 즐거웠습니다. 그때, 그 여자가 한마디 했죠. "야 뭘봐?" 아 솔직히 이거 좀 그 뭐랄까 띠꺼운? 그런말투있잖습니까, 뭘보냐고? 이런듯한... 그런 말투였습니다. 저는 "너 치마가 너무 얇은거 아니냐?" 라고 물었고, 옆에 친구가 "맞아"라고 거들어줬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친구가 일어나 딴데로가더니 나랑 그여자랑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기억은 안 납니다. 방과후 여자가 "야 데이트할래?" 이랬고 나는 "응? 으응.." 뭐 이랬죠. 존나 찌질했지만 좋았습니다. 무튼 밤에 영화볼걸 예상하고 나갔는데 옆에 앉았던 그 친구가 다시 보였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중학교때처럼 머리가 길어져있는데 전 여전히 빡빡이더군요. 무튼 걔가 뒤에서 오는데 꿈에서 내가 뭔 개짓을한건지, 현실에서 뮤즈시절에 배웠던 (아 물론, 몸치라서 두달하고 나왔어요) 프론트롤? 이라는 게있는데.. 앞으로 덤블링하는겁니다 ... 손안짚고요... 아무튼간에 그걸했는데 제가 자빠졌습니다. 그래서 앉아있는데 뒤에선 "오오~" 이래요.. 민망해죽겠는데... 그래서 머리를 못들고있다가 잠에서 일어났습니다. 이게 무슨 개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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