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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였던 순간
게시물ID : military_4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의왕치킹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2 16:04:27
"충 성 ! 이병 이 치 킹"

하면 짬좀되는 고참이와서 

"하.. 경례할때 손이 삐뚤어졌잖아"

하면서 동작 고쳐주고

"귀여운새키.. 잘해라" 하고 볼꼬집어주는

 고참이 있었음..

설랬는데.. 지금 어디에 살고있는지.. 잘살곤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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