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부터 5시에 지디가 인스타 라이브를 킴
Part1. 처음켰을때 고정할곳이 없어 5분뒤에 올게요.
하고 금방 끝난 라이브
(이때부터 자기 술마시다가 켰다고 말하고.
왜켜찌...
이거 왜 고정이 안되지, 너가 잡고 있을래.? 고양이에게 말건넴)
Part2. 새벽4시부터 5시까지
주사가 애교인 권지용의 아무말대찬지가 시작됨
예시1)
(아래말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녹화됨)
팬: 화질이 안좋아요 라고 댓글 담
지디: 화지를.. 조케하눈 방버비..이쓰까요?
알려주시면 제가..
옆에.. 하트가 자꾸.. 나오는건 뭐야
누르눈건가..
움.. 아 화질이 안조아?
구럼 내가 어떠케 해야되눈건데?
아... 하트를 누를... 하트가 어디써요?
나는...왜.. 업써요.....
아... 이게..
예시2)
뒤에 고양이가 지나감
지디 : 어우... 깜좍이야
쟤는...저의 고양이 입니돠..
이거.. 좀 위험한 방송인데..
나를 정말 위한다며언
큰일나게따! 큰일나게따 하면
막 쌍욕울 해주쎄요..
지용아. 끊어! 미쳐써 크닐나써 끄너!
아니면.. 저 가족이랑 가치 사니깐
누나한테 저 (싸대귀때리는 시늉하면서)
이케.. 싸대기 때려달라고 연락해주세여...
등등.... 더있지만..지인들한테 걱정연락왔다는둥..
하트 가습기가 가장 충격적으로 커여웠음
옆에 하뜨 뜨는거 보고 어
이거 하트가습기.. 미스트..이러면서 얼굴 갔다대고
볼을 터치터치하고
불피우는 시늉하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리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