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이있어도 내가 너무 모자라고 모자른만큼 더더욱 완벽해보여야한다는 생각이들어요
사람들앞에서 못서있겠고 얼굴을 마주하면서 얘기하는것도 버겁고..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렵고 못생겨보이면 어떡하지.. 머리속에 빙빙빙ㅠㅠㅠ
사실 익명으로쓰는건데도 눈치보이고 내가쓴걸 다 알것같은 그런기분?
미치겠다 살면서 점점 위축되고 사회에 나가는게 무서워요
아는사람한테만 의지하려는 제가 미워요
어떻게 해야하지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