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교수님은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포털사이트에 한사람이 한개의 아이디만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셨는데
이 얘기 들어보면 국정원 여직원이 다른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 까지 사용해서 40여개의 아이디를 만들었다는 거고
그러면 선거개입이든 뭐든 분명히 불순한 목적으로 아이디를 만들고 인터넷에 접속했다는거고
근데 또 권영진의원님 말씀들어보니 자기도 아이디가 수백개라고 하시면서 아이디 40개 있는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도 아이디가 수백개고 근 1달가 40개정도의 아이디로 인터넷에 접속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건 국정원 여직원이 가입한 아이디가 몇개 포털사이트에 집중되어 있는지 아니면 권영진의원님 말처럼 쇼핑몰이나 음악사이트 포탈사이트 등등 여러곳에 퍼져있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