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엊그제 했거든요.
선거사무원인 관계로 4시 기상, 투표지님과 투표함님 등을 영접하러 갑니다.
선거를 대비하여 수많은 전자공문을 받고 교육을 받고 아까 투표장을 세팅하고,
내일 투표장에서 실수하면 어쩌지, 잊어먹은 건 없는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우리 투표구 투표관리관님이 미덥지 못해서 막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떨려 잠은 안오지만 언능 자야겠지요.
내일, 그곳에서 뵙겠습니다.